임지연 마당이 있는 집, 개쩌는 연기 (짜장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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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태희, 임지연이 출연하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 너무 재미있게 보고 계실텐데요. 임지연의 연기력은 이미 더 글로리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런 임지연이 이제는 개쩌는 연기를 선사해서 짜장면 먹방으로 유명해 지고 있는데요. 어떤 장면이고 어떤 이유에서 개쩌는 연기라고 할까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임지연 짜장면 씬

임지연이 마당이 있는 집에서 짜장면을 정말 맛있게 먹는 장면이 있죠. 이 장면 덕분에 한번 보고 짜장면을 배달 시켰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그 만큼 짜장면 집의 매출도 껑충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이 장면에서 보면 임지연은 평소 자신을 폭행하던 남편이 죽고 난 뒤였습니다.

하지만 남의 집 식구라는 이름의 저장된 도련님, 남편의 친 동생으로 여겨지는데요. 전화를 하면서 인연이 먼저 끊겼다고 합니다.

이 장면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하나도 슬퍼하지 않고 역시나 능청스럽게 간 놈 잘 갔다 라는 생각으로 못 먹은 음식을 폭식하는 느낌의 연기를 잘해주었습니다.

도련님과 전화 하는데, 형이 인연이 벌써 끊겼다고 이야기 한 뒤 죽었다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짜장면은 세상 맛있게 먹는 이 장면이 마당이 있는 집, 현재 방영된 최고의 장면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임지연은 도련님에게 형이 죽었다고 아무렇지 않게 “죽었다구요” 라고 이야기 한 후 “잠시만요. 아줌마 여기 콜라좀” 라고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는데요.

이 장면에서 저는 약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임지연의 연기력을 높게 생각했습니다. 무언가 사이코패스 같기도 하면서도 죽은 놈 하나 안 슬프다는 느낌의 연기이죠.

마당이 있는 집의 임지연이 이 장면에서 짜장면을 먹는 장면, 짜장면에 콜라를 먹는 장면이 얼마나 연기가 개쩔었는지 짜장면과 콜라 주문이 이 장면 하나로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저의 여자친구 역시 이 장면을 보고 저녁에 짜장면을 시켜먹었다고 했습니다. 평소 짜장면을 그리 좋아 하지 않는 여자친구가 이 장면을 보고 먹고 싶어졌다니…

임지연, 이번에도 연기력으로 아주 큰 사고 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모두 공개가 되지 않고 공개 중인 드라마라 큰 스포는 못하겠지만 정말 이 장면 만큼은 직접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마당이 있는 집 보기

김태희도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아직도 최고의 미인 답게 엄청나게 예쁩니다. 김태희도 극중 연기를 아주 잘 살려주고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 현재 너무나도 재미있는 드라마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김태희와 임지연 그리고 김성오가 연기하는 마당이 있는 집!

지금 바로 시청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으니 짜장면 장면은 놓치지 말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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