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 디지털 자산으로 떠오르고 미래에도 가치 기대가 큰 NFT를 처음 얻으려면 꼭 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우리는 민팅(Minting)이라고 합니다. 민팅 외에도 민트 하다는 말도 자주 듣게 되는데 NFT를 구매하는 데 있어서 민팅이란 용어와 NFT 관련 용어들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FT의 기본 개념
NFT의 기본 개념은 Non-Fungible Token 이라는 뜻의 약자인데요. 대체 불가 토큰이라고 부릅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기본 개념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adinserter name=”본문 삽입”]
NFT는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NFT는 우리의 소유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록들을 블록체인에 기록합니다. 예를 들면 NFT를 누군가가 새로 발행하면 새로 발행된 기록을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에 기록을 해놓는 것이죠. 그리고 누군가에게 판매를 합니다. 그러면 소유권을 이전하는 기록과 판매되었다는 기록도 블록체인에 하게 됩니다. 그래서 NFT는 항상 복제가 불가하므로 그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확실히 증명할 수 있고, 가품이 존재할 수 없으며, 블록체인에 기록을 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소유권이나 기록을 수정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미술 작품이나 나의 소유를 확실히 주장해야 하는 아이템에 NFT를 활용하는 것이죠.
23.02.09 업데이트 >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숨길 수가 없고, 모두에게 공개가 된다. 그래서 미술품처럼 은닉하여 재산을 세탁하는데 사용될 수 없고, 소유권이 명확하기 때문에 복제도 불가하다.
NFT 민팅이란?
NFT는 새로 발행해서 구매하는 것이 있고, 기존에 발행된 NFT의 소유권을 이전해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경우 대부분 공개판매로 이루어져 있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에어드롭을 실시하는데요. 이렇게 누군가가 소유하지 않은 NFT를 새로 발행하는 것을 NFT 민팅이라고 합니다. 민팅은 영어로 Minting 이라 합니다. 이 단어의 유래는 “화폐를 주조함”이라는 용어인 mint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다시 쉽게 설명하자면, NFT를 새로 발행해서 구매하는 과정을 민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민팅은 구매자가 비용을 지불해서 참여하거나 위에서 설명드렸듯 이벤트를 통한 에어드롭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민팅 과정을 거친 NFT는 블록체인에 대체 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기록하게 되므로 완벽한 나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23.02.09 업데이트 > 민팅을 쉽게 설명하면 NFT를 발행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쉽다. 초기 발행과 거래할 때도 민트라고 하는데, 이 때도 새 주인에게 발행되어 이전 된다고 보면 된다.
NFT 드롭이란?
NFT를 발행해서 구매했다면 이제 여러가지 NFT를 소유하고 있을 것이고, 이렇게 소유한 NFT는 언젠가는 타인에게 양도를 해야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미술 작품처럼 말이에요. 그럼 이 소유자는 NFT 거래가 가능한 큰 거래소에 내가 소유한 NFT를 등록해야 할 겁니다. 이렇게 나의 NFT를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하기 전 업로드하는 과정을 드롭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Drop이고, 무언가 떨어뜨리다의 느낌으로 마켓 플레이스에 떨군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ㅎㅎ
23.02.09 업데이트 > 드롭은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하기 전에 내 NFT를 마켓 시스템에 올려두는 것을 말한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다.
NFT 리스팅이란?
마켓 플레이스에 드롭 과정을 거쳐 업로드된 나만의 NFT를 실제 거래 품목으로 설정을 해줘야 팔리겠죠? 리스팅은 업로드된 NFT를 마켓 플레이스에 판매 등록을 하는 마지막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판매할 가격을 설정하고 실질적으로 타인에게 보이게끔 등록을 함으로써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마지막 과정을 거쳐 타인이 나의 NFT를 구매하면 그 대금으로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등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고, 그 암호화폐는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23.02.09 업데이트 > 리스팅은 드롭으로 올려둔 내 NFT를 마켓 플레이스에 다른 유저들에게도 보이게끔 올려두는 것이다. 즉, 판매를 하는 행위를 생각하면 쉽다.
소유권은 넘어갔는데…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
위 이미지를 예시로 들으면 엔버월드사가 만든 “NWX NFT”의 소유권이 A 소유자에서 B 소유자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A 소유자가 B 소유자에게 소유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권한을 넘겨주는 것일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저작권 같은 경우는 구매자에게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엔버월드사에게 있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소유한 NFT를 구매했다 해도 마켓 플레이스 거래를 제외한 나머지 상업 활동은 하시면 안 되는 것이죠. 하지만 저작권을 갖고 있는 회사의 NFT 설명에 거래에는 저작권을 포함한다라는 내용이 있다면, 저작권까지 같이 가져와서 2차, 3차 판매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니 꼭 살펴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23.02.09 업데이트 > NFT를 발행하는 기업에서 저작권까지 넘어오는지 확인을 반드시 해야한다. 내가 NFT를 내 소유로 소유권을 인정 받더라도 이 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거나, 변형하여 다시 올리거나 할 수 없다는 뜻이다. 저작권까지 모두 이전 되는 NFT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전혀 상관없으니 꼭 알아보라.
마지막 끝맺음
지금까지 NFT 민팅, 드롭, 리스팅, 소유권과 저작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설명 들으니 어렵지 않은 개념이었죠? 그럼 NFT를 나도 하나 구매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배운 용어를 생각하며 구매 과정을 실행해보시면 용어를 알고 있으니 하나도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앞으로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우리 실생활에서 쓰이는 모든 아이템들이 NFT화 되어 나오는 세상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공부해두면 나쁠 것이 하나도 없는 NFT와 블록체인의 세계!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많이 많이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 끝!
23.02.09 업데이트 > NFT 기술은 미래에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도 발전될 것이라 생각한다. 투명성은 미래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라 생각하고, 복제가 안된다는 것도 미래에 있어서는 핵심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NFT 기술은 더욱 더 발전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1 thought on “업비트에서 비트겟으로 코인 전송하는 방법 (노 레퍼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