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거래 하실 때 높은 지점에서 다시 매수를 걸고 체결하는 방식이 물타기라고 합니다.
보통 물타기는 현물 시장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선물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선물은 청산이라는 개념이 있어 과연 물타기를 시전해도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물 할 때 물타기 괜찮을까?
필자는 선물에서 애초부터 비율을 적게 잡아 방향이 틀렸다 생각하면 바로 포지션을 닫아 버리기 때문에 물타기는 추천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왜냐하면 선물에서 짧게 15분봉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 올라도 떨어져도 물타기를 시전해봤자 평단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데 비해 들어가는 비용은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23.02.09 업데이트 > 물을 타야하는 상황과 증거금을 높여야하는 상황이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물을 타는 것을 비추한다. 증거금이 애초에 들어간 금액보다 10배는 많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판이 선물이다.
사실 물타기는 아에 생각하지 마시고, 애초부터 비율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상황에 따라 물타기가 필요하다면 현재 지점에서 매수를하여 물을 타는게 아닌, 증거금을 높여 청산 가격에서 더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 조금 더 유용할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adinserter name=”본문 삽입”]
증거금은 지금 레버리지 배율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해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증거금을 높이면 물을 타는거보다 올랐거나 떨어졌을때 내 수익률이 증가하진 않지만, 청산 가격을 훨씬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해주거든요.
그래서 만약 물을 타고 싶은 목적이 청산가를 멀리 하고 싶으시다면 물을 타는게 아니라 증거금을 높이는게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위 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목적이 청산 위험을 덜어내고자라면 증거금을 높이는게 방법 중 하나이며, 물타기는 상황에따라 수익을 더 극대화 하고 싶거나 할 때 쓰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3.02.09 업데이트 > 증거금을 높이거나, 애초부터 증거금이 10배, 20배 이상 많아야 한다. 이 말은 즉, 선물은 올인하는 도구가 아니라 내 자산에서 조금의 금액으로 햇징하는 수단이란 말이다.
증거금은 어떻게 높일 수 있나?
거래소에서 Position 부분에 들어가시면 지금 현재 포지션이 나옵니다. 이 포지션에서 마진 비율과 마진 부분이 있는데 영어로는 margin 입니다. 이 부분에 대부분 + 버튼이나 누를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누르셔서 현재 지갑에 남아 있는 자산을 좀 더 추가하시면 추가가 됩니다.
그러면 원래 설정했던 청산가보다 훨씬 더 위 또는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레버리지와 실제 존재하는 증거금이 얼마 차이가 나지 않게 되므로 마진 비율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리스크를 좀 더 줄여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영어로 Maintenance Margin 이렇게 되어 있는 거래소들도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 선물 증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물을 타야될 때도 있는데 풍부한 경험이 있다면 아마 판단이 내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2 thoughts on “솔라나, 100조가 넘는 시가총액 언제까지 상승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