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드릴 엑스플라는 컴투스 그룹의 코인입니다. 이전에 엑스플라가 나오기전 C2X로 시작했었고, 자체 메인넷 없이 C2X의 메인넷이 바로 루나 테라 메인넷을 사용했었죠.
2022년 5월에 루나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99%라는 손실을 기록하고 망하게 되었을때 C2X 역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컴투스는 잘못이 없어도 메인넷이 고장났으니 당연한 이치겠지요.
그리고나서 단 4개월정도 만에 자체 메인넷을 출범시킵니다. 그리고 코인의 이름을 엑스플라(XPLA)로 정하게 되죠. 여기까지만해도 순탄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옵니다. 엑스플라의 주거래소가 바로 그 FTX 거래소였다는 사실! 2022년 11월 FTX 파산 사태가 오면서 엑스플라도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렇지만 코인 시장에서 벌써 FTX 사태를 잊은지 오래, 엑스플라는 피해자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진행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코인 같았으면 나 몰라라 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처럼 출발부터가 불안정했던 컴투스의 엑스플라, 지금 시점에서의 상태는 어떻고 전망은 어떤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플라, 어떤 코인인가
엑스플라는 C2X의 전신으로 창창한 게임회사 컴투스 그룹의 코인입니다. 기존 P2E 게임들처럼 퀄리티가 낮지 않고, 어마무시한 퀄리티의 게임들을 P2E로 무장 시킬 수 있어 더 유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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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엑스플라는 P2E에서만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게임 NFT 등을 직접 제작하여 마켓플레이스를 활성화 시키고 있고, 자체 메인넷이 있기에 지갑을 포함한 여러가지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게임 회사고 당연히 P2E 게임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지만 엑스플라는 영화, 음악, 예술 등 미디어 콘텐츠가 함께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침투할 수 있는 유망한 코인입니다.
실제로 엑스플라의 목표는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플랫폼의 중앙 메인넷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여러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엑스플라의 생태계는 분산 응용 프로그램의 모든 서비스의 결정 및 운영이 투명하게 공개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투명성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명하고 공정함을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의 건전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메인넷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엑스플라 전망은?
루나 사태, FTX 파산 사태를 모두 직접적으로 겪은 코인이지만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참 좋았습니다. 코인판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이기도 하지요.
현재 엑스플라는 컴투스의 대표 게임들에 접목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P2E 관련 규제가 풀리거나 지출시가 가능한 상태가 된다면 국내 게임사 중 코인을 접목시킨 가장 성공한 기업이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실제로 수 많은 해외거래소에 상장시키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국내 거래소에 상장시키기는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 변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엑스플라는 “빗썸”에 상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엑스플라는 빗썸, 코빗, 게이트아이오, 코인엑스, 비트마트, 후오비에서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엑스플라의 커뮤니티 및 생태계가 활성화되면 더 큰 거래소들 상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엑스플라의 시총과 물량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시가총액 – 약 1182억
- 시가총액 순위 – 283위
- 24시간 거래량 – 약 114억
- 최대 공급량 – 20억 엑스플라
- 유통 공급량 – 약 1억 3천 엑스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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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위메이드의 위믹스 유통량 사태로 유통 공급량은 상당히 중요한 확인 사항이 되었습니다. 엑스플라는 투명성을 내세우고 코인마캣켑에서도 확인한 공급량이기에 신뢰성이 있습니다.
엑스플라는 최근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메인넷에 적용하여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호환성을 갖췄고, 카나랩스와 기술 파트너를 맺는 등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FTX 파산 사태에 피해규제를 위해 133억원 규모를 지원한다는 거버넌스 투표에서 75%가 참여했고, 찬성 100%를 받아 커뮤니티의 건강성도 상당히 높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전망이 가격에 미칠 영향은?
솔직히 가격을 예측하는 행위는 정확한 정보가 되기 어렵습니다. 다들 알고 있듯 가격 예측은 차트나 행보를 보고 예상하는 것이므로 100%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엑스플라의 현재 코빗 차트를 보고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시고 함께 예측을 해보는 시간 갖도록 할게요.
차례대로 계속 저점을 높여가며 상승과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최근에는 빗썸 상장 기대감에 크게 상승 후 다시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몇 일의 조정 이후 다시 연일 상승을 하고 있는 가운데 M자 형태의 파동이 나오면서 5파동을 그리며 상승해줄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런 움직임으로 갈 확률이 크고, 장기적으로 엑스플라의 펀더멘탈을 믿는다면 파동의 저점 부근에서 분할 매수로 꾸준히 모아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봉으로도 확실히 상승 추세선을 깨지 않고 상승해주고 있어서 저점을 계속 올리는 단계로 가고 있는 엑스플라입니다. 추세선을 깨지 않는 한 앞으로도 저점을 계속 높여가며 추세선에 안착해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3년 엑스플라에게 의미 있을까?
2022년은 암호화폐의 최대 암흑기였습니다. 2023년은 초반부터 비트코인이 상승해주며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기는 한데, 경제가 따라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3년 3월에는 베이비스탭으로 0.25%의 금리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잡히거나 경제가 좋아진 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승에 제약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2023년 중반이 지나고 후반에는 인플레이션도 지금 속도로 보면 어느정도 잡힐 것으로 보고 있어서 큰 상승 준비를 위한 도약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3년 엑스플라에게도 이제 더 이상 2022년과 같은 악조건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엑스플라는 컴투스에서 진심인 코인으로 엄청나게 활발히 일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전망은 밝다고 생각하고 있는 코인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상장 거래소가 코빗, 빗썸이 있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는 닥사 회원으로 이루어진거 아시죠? 업비트에 상장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이 상태로 거래량도 잘 나오고, 가격도 계속해서 저점 올리며 상승해준다면 업비트에서도 당연히 엑스플라를 상장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엑스플라의 가장 큰 경쟁자는 넷마블의 마브렉스가 가장 큰 경쟁자가 아닐까 하네요. 위믹스나 네오핀 같은 경우는 어찌 될지 모르긴 하겠지만 넷마블은 언제든 흥행 할 수 있는 저력이 큰 회사기 때문에 마브렉스와의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엑스플라의 경쟁자인 마브렉스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엑스플라 전망과 시세, 관점에 대한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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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oughts on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023년에는 어떻게 될까? 전망을 살펴보자”